마종하(馬鍾河)
[상세내용]
마종하(馬鍾河)
1943년 12월 25일∼2009년. 현대 시인‧교사. 출생지는 강원도 원주(原州)이다.
원주고등학교와 서라벌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및 동국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68년『동아일보』 신춘문예와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겨울행진」과 「귀가(歸家)」가 각각 당선되면서 문단에 등단하였다.
『현대시』 동인과 ‘월간 스포츠’ 편집원을 거쳐 남산공업전문학교, 마포중‧고등학교 교사를 지냈다. 2006년 서울 방원중학교 교사로 36년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하였으며, 교육에 공헌한 노력을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세사(世事)에 초연하여 중후하면서도 소박하고 깨끗한 시상을 담은 시세계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1990년부터 모든 문학상을 거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주요 시집으로 『노래하는 바다』‧『파냄새 속에서』‧『한 바이올린 주자의 절망』‧『활주로가 있는 밤』 등이 있으며, 장편 소설 『하늘의 발자국』이 있다.
원주고등학교와 서라벌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및 동국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68년『동아일보』 신춘문예와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겨울행진」과 「귀가(歸家)」가 각각 당선되면서 문단에 등단하였다.
『현대시』 동인과 ‘월간 스포츠’ 편집원을 거쳐 남산공업전문학교, 마포중‧고등학교 교사를 지냈다. 2006년 서울 방원중학교 교사로 36년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하였으며, 교육에 공헌한 노력을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세사(世事)에 초연하여 중후하면서도 소박하고 깨끗한 시상을 담은 시세계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1990년부터 모든 문학상을 거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주요 시집으로 『노래하는 바다』‧『파냄새 속에서』‧『한 바이올린 주자의 절망』‧『활주로가 있는 밤』 등이 있으며, 장편 소설 『하늘의 발자국』이 있다.
[참고문헌]
[집필자]
고윤수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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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 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