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낙규(安樂奎)
[상세내용]
안낙규(安樂奎)
1929년 5월 3일∼1953년 7월 14일. 현대 군인. 본적과 출생지는 경기도 김포군(金浦郡) 양서면(陽西面)이다.
제6사단 19연대 1대대 2중대의 작전계로 있었던 1953년 7월 13일 김화지역의 교암산 전투에서 중대가 전멸위기의 상황에 처하자 자원하여 특공대를 편성하였다. 8명의 특공대를 이끌고 적의 측후방을 기습 공격하고, 탄약보급차를 폭파시킨 후 적진에 직접 뛰어들어 수류탄을 투척하는 등의 백병전을 전개하여, 적의 공격기세를 둔화시켜 중대를 위기에서 구출하는 공훈을 세웠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적탄에 의해 현장에서 산화하였다.
정부로부터 이러한 공훈을 인정받아 1954년 6월 25일 태극무공훈장이 추서되었다.
제6사단 19연대 1대대 2중대의 작전계로 있었던 1953년 7월 13일 김화지역의 교암산 전투에서 중대가 전멸위기의 상황에 처하자 자원하여 특공대를 편성하였다. 8명의 특공대를 이끌고 적의 측후방을 기습 공격하고, 탄약보급차를 폭파시킨 후 적진에 직접 뛰어들어 수류탄을 투척하는 등의 백병전을 전개하여, 적의 공격기세를 둔화시켜 중대를 위기에서 구출하는 공훈을 세웠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적탄에 의해 현장에서 산화하였다.
정부로부터 이러한 공훈을 인정받아 1954년 6월 25일 태극무공훈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태극무공훈장에 빛나는 6‧25전쟁 영웅
[집필자]
문혜경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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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