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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봉(張基鳳)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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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號)오강(梧岡)
생년1927
졸년2008
시대대한민국
활동분야언론인

[상세내용]

장기봉(張基鳳)
1927년 11월 10일~2008년 8월 28일. 현대 언론인. 호는 오강(梧岡)이다. 출신지는 경상북도 안동시(安東市)이다.

1956년 미국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 대학원을 수료하였다.

1946년 『대동신문』 정치부 기자로 입사하여 언론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하였고, 1950년에 『연합신문』 정경부 부장이 되었다.

1955년에는 유엔총회 한국 대표로 참석하기도 하였다.

1957년부터 1963년까지 『코리아타임스』 부사장 겸 편집국장을 지냈고, 1963년 동화통신 전무를 거쳐, 1964년 합동통신 이사에 올랐다. 1965년에 『신아일보』를 창간하여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독자를 위한 상업신문’을 기치로 창간하였으며, 종합신문으로는 최초로 다색도(多色度) 인쇄를 하였다. 하지만 1980년 언론통폐합 조치로 『신아일보』가 종간되는 비운을 맞이하기도 하였다.

1971년에는 국제언론인협회(International Press Institute: IPI)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1972년에는 신문회관 감사를 맡았고, 1976년에는 한국신문연구소 감사로 활동하였다. 1980년 신문협회 이사를 지낸 후, 1981년부터 『한국일보』 이사를 거쳐, 1990년, 종간되었던 『신아일보』를 복간하고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저서로는 『생산성향상과 경제개선』‧『백만장자가 되려면』등이 있다.

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과 세계언론인상을 받았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참고문헌]


[집필자]

도태수
수정일수정내역
2011-10-31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