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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모(安永模)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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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1926
졸년2008
시대대한민국
활동분야금융인

[상세내용]

안영모(安永模)
1926년 3월 4일~2008년 7월 17일. 현대 금융인.

출신지는 황해도 벽성(碧城)이다.

부인은 이춘호이다.

1948년 상공은행(商工銀行)에 입사하여 근무하였다. 1964년 한일은행(韓一銀行)의 과장을 시작으로, 상무이사‧전무이사를 거쳐 1981년 한일은행장이 되었다. 1987년부터 1989년까지 한흥증권(韓興証券)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였고, 1989년 제1대 동화은행(同和銀行) 행장으로 취임하였다.

1993년 특정기업에 수백억 원을 불법으로 대출해 주고 받은 자금으로 비자금을 조성하여, 관련부처 고위공무원 및 정치인에게 준 혐의를 토대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대검찰청에 체포되었다. 징역 6년을 구형받았으나, 1995년 집행유예로 석방되었다.

슬하에 2남 3녀를 두었다. 아들은 안희영‧안희정이고, 딸은 안인숙‧안명숙‧안영주이다.

묘는 경기도 여주(驪州) 북내면(北內面)에 있다.

[참고문헌]

매일경제(1993. 04. 22)
동아일보(1995. 10. 29)
문화일보(2008. 07. 18)
머니투데이(2008. 07. 18)
헤럴드경제(2010. 04. 02)

[집필자]

차호연
수정일수정내역
2011-10-31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