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진(朴泰鎭)
[상세내용]
박태진(朴泰鎭)
1921년 9월 9일∼2006년 1월 1일. 현대 시인‧공무원‧교육자. 평안남도 평양(平壤)이다.
일본에 유학하여 릿쿄대학[立敎大學] 영문학과에 입학하였다가 중퇴하였다.
해방 후 귀국하여 공무원 및 고등학교 영어교사 등으로 재직하였다.
1948년 『연합신문』에 시 「신개지(新開地)」를 발표하고 문단에 등단하였다. 1959년 『현대의 온도』 동인으로 참가하여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한국시인협회 창립회원이기도 하다.
시를 도구로 사용하려는 사조에 반대하며, 현실 인식을 통한 사람의 체험을 시로 표현하고 그 속에서 의미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골목」‧「리듬」‧「무교동(無橋洞)」‧「무엇을 기다리는가」 등이 있으며, 시집 『나날의 의미』‧『나의 신작시』‧『너의 정담』‧『변모』‧『회상의 대동강』‧『한 사람의 이야기시』 등을 출판하였다. 그 외에 기행문 『남의 나라 본 대로 느낀 대로』와 평론집 『현대시와 그 주변』 등이 있다.
시들 대부분이 일상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우수와 연민 등을 표현하는 데 주력하면서 우리 민족 고유 사상과 감정체계‧인생관 등을 자신만의 시세계로 구축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랑문학상‧한국문학평론가협회상 등을 수상하였다.
일본에 유학하여 릿쿄대학[立敎大學] 영문학과에 입학하였다가 중퇴하였다.
해방 후 귀국하여 공무원 및 고등학교 영어교사 등으로 재직하였다.
1948년 『연합신문』에 시 「신개지(新開地)」를 발표하고 문단에 등단하였다. 1959년 『현대의 온도』 동인으로 참가하여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한국시인협회 창립회원이기도 하다.
시를 도구로 사용하려는 사조에 반대하며, 현실 인식을 통한 사람의 체험을 시로 표현하고 그 속에서 의미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골목」‧「리듬」‧「무교동(無橋洞)」‧「무엇을 기다리는가」 등이 있으며, 시집 『나날의 의미』‧『나의 신작시』‧『너의 정담』‧『변모』‧『회상의 대동강』‧『한 사람의 이야기시』 등을 출판하였다. 그 외에 기행문 『남의 나라 본 대로 느낀 대로』와 평론집 『현대시와 그 주변』 등이 있다.
시들 대부분이 일상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우수와 연민 등을 표현하는 데 주력하면서 우리 민족 고유 사상과 감정체계‧인생관 등을 자신만의 시세계로 구축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랑문학상‧한국문학평론가협회상 등을 수상하였다.
[참고문헌]
한국 현대문학 작은 사전
[집필자]
정병섭
수정일 | 수정내역 |
---|---|
2010-10-23 | 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