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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성(黃慧性)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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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1920
졸년2006
시대항일기
본관평해(平海)
활동분야음식연구가

[상세내용]

황혜성(黃慧性)
1920년 7월 5일~2006년 12월 14일. 현대 음식연구가. 본관은 평해(平海)이고, 출생지는 충청남도 천안(天安)이다.

1934년에 공주공립고등여학교를 졸업하였고,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1937년 후쿠오카 치쿠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40년에는 교토여자전문학교 가사학과를 졸업하였다.

귀국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1942년부터 숙명여자전문학교 가사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1942년부터 조선왕조 궁중음식의 마지막 수라상궁인 한희순 선생으로부터 궁중음식 전통조리법 전반에 대해 공부하였으며, 각종 문헌자료를 통해 궁중음식의 조리법 고증에서부터 궁중음식 조리법의 현대적 적용에 이르기까지 전통 식생활의 문화적 맥을 이어가는 것을 평생의 사명으로 삼았다. 또 전통적 궁중음식 조리법의 체계적 연구에서 더 나아가 이 기술을 후대로 전승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여 숙명여자대학교를 비롯하여 서울대학교‧명지대학교‧한양대학교‧성균관대학교 등에서 교편을 잡으며 궁중요리와 전통한식 분야의 인재양성에 주력하였다.

1962년부터는 문화재관리국의 식생활 전문위원을 지냈고, 1971년에는 궁중음식 전수기관인 궁중음식연구원을 설립하였다. 1973년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인 ‘조선왕조궁중음식’의 제2대 기능보유자가 되었고, 2006년 8월에 명예보유자가 되었다.

저서로 『이조궁중요리통고』(1957)‧『한국요리백과사전』(1976)‧『한국의 식(食)』(1987)‧『한국의 전통음식』(1989) 외 다수의 연구 성과물을 남겼다.

전통문화 계승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교육훈장 목련장(1986)과 문화훈장 보관장(1990)을 받았다.

2006년 12월 14일에 향년 86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슬하에 3녀가 있는데, 한복려‧한복선‧한복진 모두 전통요리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묘는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 있다.

[참고문헌]


[집필자]

김주연
수정일수정내역
2011-10-31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