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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李卿雨)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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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異名)대삼경홍(大森卿弘)
생년1918
졸년?(미상)
시대항일기
본관경주(慶州)
활동분야왕실 > 귀족

[상세내용]

이경우(李卿雨)
1918년 8월 22일∼미상. 일제 강점기 귀족. 본관은 경주(慶州). 창씨 개명한 이름은 대삼경홍(大森卿弘)이다. 본적은 경성부(京城府: 현 서울) 성동구(城東區) 홍익동(弘益洞)이다.

조부는 성균관 대사성을 지낸 남작(男爵) 이주영(李胄榮)이고, 부친은 이규환(李圭桓)이다.

1910년(융희 4) 8월 29일 황실령 제14호로 공포된 조선귀족령에 따라, 일본 정부로부터 남작의 작위를 하사받은 조부 이주영이 1917년 12월 18일 사망하자 부친 이규환이 1918년 2월 12일 작위를 물려받아 1931년 1월 31일 사망할 때까지 유지하였다. 이후 1931년 부친의 작위를 세습하였다. 또한 이주영이 수작할 당시 받은 은사공채에 대한 권리와 조선귀족에 대한 예우를 받았다.

1937년 경복중학교(景福中學校)를 중퇴한 뒤 1942년 일본 도쿄법정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였으며, 1942년 12월 학병(學兵)으로 일본군에 입대하여 광복 때까지 일본 코지현[高知縣]에서 복무하였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40년 기원 2600년 축전기념장을 받았다.

광복 이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 자수하여 조사를 받았다.

[참고문헌]

매일신보(1931.3.5)
일본내각 관보(1941.10.23)
피의자신문조서(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1949) 등

[집필자]

도승현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2011-01-23조 이주영의 문과방목을 참고하여 본관을 미상에서 경주(慶州)로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