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명옥(太明玉)
[상세내용]
태명옥(太明玉)
1912년∼미상.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운동가. 본적은 함경북도 명천(明川)이다.
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중국 간도(間島)로 건너가서 길림성(吉林省) 연길현(延吉縣) 용정(龍井) 대성중학(大成中學)에 진학하였으나 중간에 학업을 중단하였다.
1931년 4월 메이데이 노동절을 앞두고 노동자 8시간 근로 시간 엄수 및 임금 인상 요구와 일본인과의 임금 차별 반대 등은 물론 반제(反帝) 등의 내용을 담은 격문을 배포하였다가 ‘조선국내공작위원회 검거 사건’ 때 관련자로 지목되어 서중석(徐重錫)‧강문수(姜文秀) 등과 함께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34년 6월 25일 경성지방법원에서 1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중국 간도(間島)로 건너가서 길림성(吉林省) 연길현(延吉縣) 용정(龍井) 대성중학(大成中學)에 진학하였으나 중간에 학업을 중단하였다.
1931년 4월 메이데이 노동절을 앞두고 노동자 8시간 근로 시간 엄수 및 임금 인상 요구와 일본인과의 임금 차별 반대 등은 물론 반제(反帝) 등의 내용을 담은 격문을 배포하였다가 ‘조선국내공작위원회 검거 사건’ 때 관련자로 지목되어 서중석(徐重錫)‧강문수(姜文秀) 등과 함께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34년 6월 25일 경성지방법원에서 1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참고문헌]
동아일보(1934.6.26)
한국민족운동사 연구의 역사적 과제(한국민족운동사학회 편, 국학자료원, 2001)
한국민족운동사 연구의 역사적 과제(한국민족운동사학회 편, 국학자료원, 2001)
[집필자]
이원배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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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 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