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李相求)
[상세내용]
이상구(李相求)
1905년(광무 9)∼미상.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운동가. 본적은 경기도 개성(開城)이다.
서울 인쇄공장에서 직공으로 노동자 생활을 하면서 경성출판노동조합 서기가 되어 활동하였다.
1929년 6월 반일통일전선조직인 신간회(新幹會) 복대표대회가 개최되었을 때 중앙집행위원에 선출되었다. 같은 해 7월 조선노동총동맹 재경중앙집행위원 간담회가 개최되었을 때 중앙검사위원에 선임되었다. 12월 무렵 조선공산당재조직준비위원회에 가담하여 활동하면서 사유재산제 반대와 사회주의사상 전파 및 동지 규합 등에 힘쓰던 중, 1930년 10월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으나 법원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고 풀려났다.
서울 인쇄공장에서 직공으로 노동자 생활을 하면서 경성출판노동조합 서기가 되어 활동하였다.
1929년 6월 반일통일전선조직인 신간회(新幹會) 복대표대회가 개최되었을 때 중앙집행위원에 선출되었다. 같은 해 7월 조선노동총동맹 재경중앙집행위원 간담회가 개최되었을 때 중앙검사위원에 선임되었다. 12월 무렵 조선공산당재조직준비위원회에 가담하여 활동하면서 사유재산제 반대와 사회주의사상 전파 및 동지 규합 등에 힘쓰던 중, 1930년 10월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으나 법원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고 풀려났다.
[참고문헌]
삼천리 제9호
[집필자]
이원배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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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 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