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봉(安慶逢)
[상세내용]
안경봉(安慶逢)
1902년(광무 6)∼미상.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운동가. 본적은 함경북도 경성(鏡城)이다.
1930년 중국 길림성(吉林省) 화룡현(和龍縣)에서 일어난 ‘간도 5‧30봉기’에 가담하였다. 9월 중국공산당 당원이 되어 기풍현지부 책임자가 되어 양진학교(養進學校)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였다.
1931년 4월 중국공산당 개산둔구(開山屯區)위원회 조직위원으로서 사회주의사상 전파와 동지 규합 등에 힘쓰던 중,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경성부(京城府: 현 서울) 서대문형무소로 압송되어 재판을 받았다.
1933년 12월 경성지방법원에서 7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1930년 중국 길림성(吉林省) 화룡현(和龍縣)에서 일어난 ‘간도 5‧30봉기’에 가담하였다. 9월 중국공산당 당원이 되어 기풍현지부 책임자가 되어 양진학교(養進學校)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였다.
1931년 4월 중국공산당 개산둔구(開山屯區)위원회 조직위원으로서 사회주의사상 전파와 동지 규합 등에 힘쓰던 중,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경성부(京城府: 현 서울) 서대문형무소로 압송되어 재판을 받았다.
1933년 12월 경성지방법원에서 7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참고문헌]
[집필자]
이원배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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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 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