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한(金重漢)
[상세내용]
김중한(金重漢)
1902년(광무 6)∼미상.
김중한(金重漢)은 스스로 무정부주의자(無政府主義者)임을 밝히고, 1923년에 일본으로 건너갔다. 그는 동경(東京)에 머물면서 의사(義士) 박열(朴烈)의 도움을 받아 비밀단체인 불령사(不逞社)에 가담했다. 그곳에서 김중한은 일본 고관들을 암살하기 위한 포탄을 만들었다. 그러던 중 관동대지진(關東大地震) 직후 붙잡혀 결국 1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았다. 그 이후에는 사회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하다 다시 1927년 안주(安州)에서는 관서민중운동자대회(關西民衆運動者大會)를 열어 사회운동을 주장하다가 붙잡혀 복역하였다.
김중한(金重漢)은 스스로 무정부주의자(無政府主義者)임을 밝히고, 1923년에 일본으로 건너갔다. 그는 동경(東京)에 머물면서 의사(義士) 박열(朴烈)의 도움을 받아 비밀단체인 불령사(不逞社)에 가담했다. 그곳에서 김중한은 일본 고관들을 암살하기 위한 포탄을 만들었다. 그러던 중 관동대지진(關東大地震) 직후 붙잡혀 결국 1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았다. 그 이후에는 사회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하다 다시 1927년 안주(安州)에서는 관서민중운동자대회(關西民衆運動者大會)를 열어 사회운동을 주장하다가 붙잡혀 복역하였다.
[참고문헌]
韓國人名大辭典
동아일보(1926.10.16)
동아일보(1927.02.25)
두산백과(http://www.doopedia.co.kr/)
동아일보(1926.10.16)
동아일보(1927.02.25)
두산백과(http://www.doopedia.co.kr/)
[집필자]
전혜연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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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 2008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