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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관호(都寬浩)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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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1900(광무 4)
졸년?(미상)
시대항일기
활동분야사회 > 사회주의자

[상세내용]

도관호(都寬浩)
1900년(광무 4)∼미상.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운동가. 함경남도 함흥(咸興)이다.

형 도용호(都容浩)가 있다.

일본의 오사카[大阪] 외국어학교를 중퇴하였다.

고향으로 돌아와 농사짓는 일을 하면서 1925년경 함흥청년회 집행위원과 함흥노동동무회 조직위원 등을 지냈다.

1926년 함흥사회단체연합 노동절 기념행사 준비위원을 지냈으며, 12월에는 고려공산청년회 중앙위원 후보에 선임되었다.

1927년 함흥대중운동자연맹 집행위원‧반일통일전선조직인 신간회(新幹會) 함흥지회 전형위원과 간사‧함흥농민회 집행위원‧함흥청년동맹 집행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1928년 3월 고려공산청년회 함경남도 위원에 선출되었으나 바로 사임하였다. 같은 시기에 조선공산당에 당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던 중 ‘제4차 조선공산당 사건’ 때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30년 11월 5일 경성지방법원에서 2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참고문헌]

동아일보(1930.11.7)

[집필자]

이원배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