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범(張慶範)
[상세내용]
장경범(張慶範)
1898년(광무 2) 3월 11일∼1972년 1월 30일.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황해북도 개성(開城) 상도면(上道面)이다.
1919년 3월 29일 개성(開城) 상도면 상도리(上道里)‧대성면(大聖面) 풍덕리(豊德里)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을 이기춘(李起春)‧신선명(申善明) 등과 함께 주도하여 약 300여 명의 독립만세운동을 외치며 시위하였다. 특히 일본 경찰의 통신망을 두절할 목적으로 개성과 광덕리(光德里) 사이에 세워진 전신주 3주(柱)를 파괴하던 중 출동한 일본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1919년 5월 22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나 상소하였고, 같은 해 7월 28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2년을 받았다. 다시 상고하였으나 기각되어 2년간 복역하였다.
1990년 정부로부터 공훈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되었다.
1919년 3월 29일 개성(開城) 상도면 상도리(上道里)‧대성면(大聖面) 풍덕리(豊德里)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을 이기춘(李起春)‧신선명(申善明) 등과 함께 주도하여 약 300여 명의 독립만세운동을 외치며 시위하였다. 특히 일본 경찰의 통신망을 두절할 목적으로 개성과 광덕리(光德里) 사이에 세워진 전신주 3주(柱)를 파괴하던 중 출동한 일본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1919년 5월 22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나 상소하였고, 같은 해 7월 28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2년을 받았다. 다시 상고하였으나 기각되어 2년간 복역하였다.
1990년 정부로부터 공훈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집필자]
유치석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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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 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