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익(李秉翼)
[관련정보]
[상세내용]
이병익(李秉翼)
생졸년 미상. 조선 말기 관리.
1882년(고종 19) 고성부사(固城府使)로 재직 중에 저질렀던 비리가 적발되어 의금부(義禁府)에 투옥되었다. 조사 결과 백성을 수탈하여 재산을 크게 증식한 사실이 드러나, 죄상을 철저히 파헤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그 결과 원악도(遠惡島)로 유배되었다. 1884년(고종 21)에 감형이 되어 유배지에서 풀려났지만, 향리(鄕里)로 쫓겨났다.
1882년(고종 19) 고성부사(固城府使)로 재직 중에 저질렀던 비리가 적발되어 의금부(義禁府)에 투옥되었다. 조사 결과 백성을 수탈하여 재산을 크게 증식한 사실이 드러나, 죄상을 철저히 파헤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그 결과 원악도(遠惡島)로 유배되었다. 1884년(고종 21)에 감형이 되어 유배지에서 풀려났지만, 향리(鄕里)로 쫓겨났다.
[참고문헌]
高宗實錄
[집필자]
정병섭
수정일 | 수정내역 |
---|---|
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