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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선(金在善)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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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1879(고종 16)
졸년?(미상)
시대항일기
활동분야호국 > 항일운동가

[관련정보]

[상세내용]

김재선(金在善)
1879년(고종 16)∼미상. 조선 말기 항일운동가‧의병. 본적은 전라북도 부안(扶安)이다.

1905년(광무 9)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1905년 11월 강제로 ‘을사늑약(乙巳勒約)’을 체결하여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고 통감부를 설치하여 내정을 장악하였으며, 1907년(융희 1) 헤이그특사 사건을 빌미로 고종을 강제 퇴위시키고 ‘정미7조약(丁未7條約)’을 체결하고 군대를 강제해산시켰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전국 각지의 애국지사들은 의병을 일으켜 무장투쟁을 통해 국권을 회복시키고자 분투하였다.

1907년 반일 의병투쟁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뜻을 품고 이백겸(李伯謙) 의진에 가담하여 활약하였다.

1907년 음력 12월 5일부터 1908년(융희 2) 음력 1월 2일까지 의병장 이백겸과 동지 10여 명이 함께 전라북도 무주(茂州)‧장수(長水) 일대와 전라남도 영광(靈光) 일대에서 군자금을 징수하다가 체포되어, 광주지방재판소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1995년 정부로부터 공훈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大韓民國 獨立有功者 功勳錄

[집필자]

김경희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