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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許墉)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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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숭경(崇卿)
호(號)과암(果庵)
생년1860(철종 11)
졸년1933
시대조선후기
본관김해(金海)
활동분야학자 > 유생

[상세내용]

허용(許墉)
1860년(철종 11)∼1933년. 조선 말기 학자‧은자(隱者). 자는 숭경(崇卿)이고, 호는 과암(果庵)이다. 본관은 김해(金海)이고, 출신지는 경상북도 구미(龜尾)이고, 거주지는 경상북도 선산(善山)이다.

조부는 허조(許祚)이고, 부친 방산(舫山) 허훈(許薰)의 2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형은 내정(來亭) 허숙(許)이다.

1891년(고종 28)에 식년시 생원 1등 2위로 진사시에 합격하였으나, 세상이 날로 혼란스러워짐에 과거에 뜻을 접고 은둔하였다. 그 후 성재(性齋) 허전(許傳) 문하에서 수학하며 주희(朱熹)와 이황(李滉)의 성리학을 정통으로 이어받은 부친의 영향으로 성리학 연구에만 전념하였다.

뛰어난 학문으로 형제의 이름이 높아져 사림의 추앙을 받았다.

유고『과암고(果庵稿)』가 형의 『내정집(來亭集)』과 함께 『내과연방집(來果聯芳集)』에 실려 전한다.

[참고문헌]

CD-ROM 司馬榜目(韓國精神文化硏究院)

[집필자]

이원배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