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안(李奎顔)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774ADDCC548B1773X0 |
자(字) | 우약(愚若) |
생년 | 1834(순조 34) |
졸년 | ?(미상)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덕수(德水) |
활동분야 | 관리 |
부 | 이완희(李完熙) |
[관련정보]
[상세내용]
이규안(李奎顔)
1834년(순조 34)~미상. 조선 말기 관리. 자는 우약(愚若)이다. 본관은 덕수(德水)이다.
증조부는 승지(承旨) 이진수(李晉秀)이고, 조부는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 이형권(李亨權)이다. 부친 훈정(訓正) 이완희(李完熙)와 모친 포도대장(捕盜大將) 조존중(趙存中)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승지(承旨) 유상기(柳相夔)의 딸이다.
음보(蔭補)로 관직 생활을 시작하였다.
1864년(고종 1)에는 공물을 실은 배가 전복된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사건을 조사하던 중 수량이 허위로 기재되었고, 공물을 빼돌리고자 일부러 이러한 사건을 조작하였음이 밝혀졌다. 당시 이규안(李奎顔)은 영암군수(靈巖郡守)로 재직 중이었는데, 공물과 관련하여 장재관(裝載官)의 소임을 맡고 있었으므로 심문을 당하는 등의 고초를 겪었다. 1865년(고종 2)에는 그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서, 품계를 올려 받았다. 1871년(고종 8)에는 충청도수군절도사(忠淸道水軍節度使)에 임명되었다. 이후 경상좌도병마절도사(慶尙左道兵馬節度使)‧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한성부판윤(漢城府判尹) 등을 역임하였다.
증조부는 승지(承旨) 이진수(李晉秀)이고, 조부는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 이형권(李亨權)이다. 부친 훈정(訓正) 이완희(李完熙)와 모친 포도대장(捕盜大將) 조존중(趙存中)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승지(承旨) 유상기(柳相夔)의 딸이다.
음보(蔭補)로 관직 생활을 시작하였다.
1864년(고종 1)에는 공물을 실은 배가 전복된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사건을 조사하던 중 수량이 허위로 기재되었고, 공물을 빼돌리고자 일부러 이러한 사건을 조작하였음이 밝혀졌다. 당시 이규안(李奎顔)은 영암군수(靈巖郡守)로 재직 중이었는데, 공물과 관련하여 장재관(裝載官)의 소임을 맡고 있었으므로 심문을 당하는 등의 고초를 겪었다. 1865년(고종 2)에는 그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서, 품계를 올려 받았다. 1871년(고종 8)에는 충청도수군절도사(忠淸道水軍節度使)에 임명되었다. 이후 경상좌도병마절도사(慶尙左道兵馬節度使)‧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한성부판윤(漢城府判尹) 등을 역임하였다.
[참고문헌]
高宗實錄
武譜
縉紳八世譜
武譜
縉紳八世譜
[집필자]
정병섭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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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