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선(金魯善)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AE40B178C120B1811X0 |
자(字) | 자유(子唯) |
호(號) | 기계(奇溪) |
생년 | 1811(순조 11) |
졸년 | 1886(고종 23)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안동(安東[舊]) |
활동분야 | 학자 > 유생 |
[상세내용]
김노선(金魯善)
1811년(순조 11)∼1886년(고종 23). 조선 말기 유학자. 자는 자유(子唯)이고, 호는 기계(奇溪)이다. 본관은 안동(安東[舊])이고, 출신지는 경상북도 의성(義城)이다.
부친은 김양정(金養楨)이고, 생부 김양식(金養植)과 생모 김곤수(金坤壽)의 딸 의성김씨(義城金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1865년(고종 2) 식년시 생원 3등 34위로 합격한 뒤, 1873년(고종 10) 향교의 장(長)이 되었으며, 「백록동규약(白鹿洞規約)」과 「남전향약(藍田鄕約)」을 수정‧절충하여 실천하는 데 힘썼다.
문집으로 8권의『기계선생문집(奇溪先生文集)』이 전하는데, 문집 중에 주목할 작품으로 삼정의 개혁을 논한 「삼정책(三政策)」, 동해를 기행하고 쓴 「동해유관록(東海遊觀錄)」, 향교에서 강학 및 문답한 내용을 기록한 「강학설시제생(講學說示諸生)」 등이 있다.
부친은 김양정(金養楨)이고, 생부 김양식(金養植)과 생모 김곤수(金坤壽)의 딸 의성김씨(義城金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1865년(고종 2) 식년시 생원 3등 34위로 합격한 뒤, 1873년(고종 10) 향교의 장(長)이 되었으며, 「백록동규약(白鹿洞規約)」과 「남전향약(藍田鄕約)」을 수정‧절충하여 실천하는 데 힘썼다.
문집으로 8권의『기계선생문집(奇溪先生文集)』이 전하는데, 문집 중에 주목할 작품으로 삼정의 개혁을 논한 「삼정책(三政策)」, 동해를 기행하고 쓴 「동해유관록(東海遊觀錄)」, 향교에서 강학 및 문답한 내용을 기록한 「강학설시제생(講學說示諸生)」 등이 있다.
[참고문헌]
[집필자]
유치석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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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 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