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道文)
[상세내용]
도문(道文)
생졸년 미상. 조선말의 선승. 속성은 정씨(鄭氏). 호는 벽담(碧潭). 출가하여 서울 영도사(永道寺)에서 수도하였다.
고종이 12살 때 영도사에 맡겨진 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가 고종을 돌보았다. 이러한 인연으로 하여 고종이 즉위한 뒤 영도사로 행차하여 절 이름을 개운사(開運寺)로 고치고 그에게 수호하게 하였다.
그뒤 상왕산(象王山) 보덕사(保德寺)를 이건, 중창하고 생왕산보덕사(生王山報德寺)로 개명하였으며, 옛 절터에는 고종의 할아버지인 남연군(南延君)의 묘를 이장하였다.
고종은 그에게 수호일품대승(守護一品大僧)이라는 칭호를 내리고 이곳을 수호하게 하였다.
저서로는 『어록』 2권이 있었으나 전하지 않는다.
고종이 12살 때 영도사에 맡겨진 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가 고종을 돌보았다. 이러한 인연으로 하여 고종이 즉위한 뒤 영도사로 행차하여 절 이름을 개운사(開運寺)로 고치고 그에게 수호하게 하였다.
그뒤 상왕산(象王山) 보덕사(保德寺)를 이건, 중창하고 생왕산보덕사(生王山報德寺)로 개명하였으며, 옛 절터에는 고종의 할아버지인 남연군(南延君)의 묘를 이장하였다.
고종은 그에게 수호일품대승(守護一品大僧)이라는 칭호를 내리고 이곳을 수호하게 하였다.
저서로는 『어록』 2권이 있었으나 전하지 않는다.
[참고문헌]
東師列傳
[집필자]
이종익(李鍾益)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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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