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헌(崔奎憲)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D5CADDCD5CCB1846X0 |
자(字) | 윤장(胤章) |
호(號) | 몽암(夢庵) |
생년 | 1846(헌종 12) |
졸년 | ?(미상)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경주(慶州) |
활동분야 | 의료 > 의인 |
[상세내용]
최규헌(崔奎憲)
1846년(헌종 12)∼미상. 조선 말기의 의인(醫人). 자는 윤장(胤章), 호는 몽암(夢庵). 본관은 경주(慶州)(주1)
.
소아과(小兒科)의 명의로서 『소아의방(小兒醫方)』을 저술하였다.
19세 때인 1864년(고종 1) 의과로 등과하였다.
그뒤 1892년 태의원전의(太醫院典醫)로서 삼등군수(三登郡守)를 역임하였다. 그가 저술한 『소아의방』은 1936년 이기영(李基榮) 등에 의하여 간행되었는데, 같은해 이승천(李承天)이 최규헌의 유고라 하여 『경험비방소아보감(經驗祕方小兒保鑑)』을 발간하였다.
그런데 이 두 책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아 어느 것이 진본인지 단정하기 어려우나, 『소아의방』의 서문에 “이 의방은 최씨가 생존시 누시누험(屢試屢驗)하여 백발백중하는 소아에 대한 의방과 비방만을 초록한 것이다.”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약방들은 거의가 최씨 자신의 경험에 의한 방서(方書)라 볼 수 있다.
이 책은 당시의 의술에 많은 자극을 주었다고 생각되고 있다.
본관 |
고종 1년 의과급제자 명단 참고. |
소아과(小兒科)의 명의로서 『소아의방(小兒醫方)』을 저술하였다.
19세 때인 1864년(고종 1) 의과로 등과하였다.
그뒤 1892년 태의원전의(太醫院典醫)로서 삼등군수(三登郡守)를 역임하였다. 그가 저술한 『소아의방』은 1936년 이기영(李基榮) 등에 의하여 간행되었는데, 같은해 이승천(李承天)이 최규헌의 유고라 하여 『경험비방소아보감(經驗祕方小兒保鑑)』을 발간하였다.
그런데 이 두 책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아 어느 것이 진본인지 단정하기 어려우나, 『소아의방』의 서문에 “이 의방은 최씨가 생존시 누시누험(屢試屢驗)하여 백발백중하는 소아에 대한 의방과 비방만을 초록한 것이다.”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약방들은 거의가 최씨 자신의 경험에 의한 방서(方書)라 볼 수 있다.
이 책은 당시의 의술에 많은 자극을 주었다고 생각되고 있다.
[참고문헌]
韓國醫學史(金斗鍾, 探求堂, 1979)
韓醫藥書攷(金信根, 서울大學校出版部, 1987)
韓醫藥書攷(金信根, 서울大學校出版部, 1987)
[집필자]
김신근(金信根)
대표명 | 최규헌(崔奎憲) |
성명 | 최규헌(崔奎憲) |
성명 : "최규헌(崔奎憲)"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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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
2012-06-07 | 고종1년 의과급제자 명단 및 의과선생안에 본관이 경주임. 이를 참고하여 본관 미상을 경주로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