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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곤(金在坤)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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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기언(箕彦)
호(號)오봉(吾峰)
생년1838(헌종 4)
졸년1888(고종 25)
시대조선후기
본관영양(英陽)
활동분야학자 > 유생

[상세내용]

김재곤(金在坤)
1838년(헌종 4)∼1888년(고종 25). 조선 후기 유학자. 자는 기언(箕彦)이고, 호는 오봉(吾峰)이다. 본관은 영양(英陽)이다.

부친 김구성(金玖聲)과 모친 김운학(金雲鶴)의 딸 분성김씨(盆城金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향교(鄕校)에서 강회할 때, 주인이 책을 바르게 펴지 않자, 다시 바르게 앉게 할 정도로 항상 몸가짐을 엄숙히 하였다. 과거시험에는 뜻을 두지 않고, 어버이를 정성껏 모시면서 형제들과 우애 있게 지냈다.

문집으로 『오봉유고(吾峰遺稿)』가 있는데, 주목할 작품으로 「우회(寓懷)」‧「사시음(四詩吟)」‧「명륜당강석봉정김후[영전](明倫堂講席奉呈金侯[永典])」‧「유거(幽居)」‧「사군자음(四君子吟)」‧「환벽정용서문정공[거정]운여제우공부(環碧亭用徐文正公[居正]韻與諸友共賦)」‧「등중암(登中庵)」‧「괴사화동지(槐社話同志)」‧「전암정사시제생(傳巖精舍示諸生)」‧「계주(戒酒)」‧「오봉설(吾峰說)」 등이 있다.

[참고문헌]


[집필자]

박경이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