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필(李健弼)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774AC74D544B1830X0 |
자(字) | 우경(右卿) |
호(號) | 석범(石帆) |
생년 | 1830(순조 30) |
졸년 | ?(미상)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전주(全州) |
활동분야 | 미술 > 화가 |
[상세내용]
이건필(李健弼)
1830년(순조 30)∼미상. 조선 후기의 화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우경(右卿), 호는 석범(石帆).
벼슬은 의주부사를 지냈고 서화를 잘 하였다. 일찍이 「강자기상(姜慈屺像)」을 그렸고 석왕사(釋王寺)의 편액(扁額)과 영련(楹聯)도 그의 필적이다. 앞의 「강자기상」에 대하여 김정희(金正喜)는 “등불아래 그린 얼굴 광대뼈 우뚝 하고 새파란 눈동자에 눈썹 수염 갖추었네, 비바람 꺼림없이 나고 들기 만족하니 천년 전소동파(蘇東坡)의 입극도(笠屐圖)가 생각나네.”라고 하여 그의 초상화가 소동파에 비길 만큼 훌륭하다고 칭찬하고 있다.
그의 유작 중 「화조도(花鳥圖)」는 필치가 우아하면서도 강건하고 새 모습이 절묘하게 묘사되어 있다.
벼슬은 의주부사를 지냈고 서화를 잘 하였다. 일찍이 「강자기상(姜慈屺像)」을 그렸고 석왕사(釋王寺)의 편액(扁額)과 영련(楹聯)도 그의 필적이다. 앞의 「강자기상」에 대하여 김정희(金正喜)는 “등불아래 그린 얼굴 광대뼈 우뚝 하고 새파란 눈동자에 눈썹 수염 갖추었네, 비바람 꺼림없이 나고 들기 만족하니 천년 전소동파(蘇東坡)의 입극도(笠屐圖)가 생각나네.”라고 하여 그의 초상화가 소동파에 비길 만큼 훌륭하다고 칭찬하고 있다.
그의 유작 중 「화조도(花鳥圖)」는 필치가 우아하면서도 강건하고 새 모습이 절묘하게 묘사되어 있다.
[참고문헌]
槿域書畵徵
韓國繪畵大觀(劉復烈, 文敎院, 1969)
韓國繪畵大觀(劉復烈, 文敎院, 1969)
[집필자]
유홍준(兪弘濬)
대표명 | 이건필(李健弼) |
성명 | 이건필(李建弼) |
성명 : "이건필(李建弼)"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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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