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훈(張啓勳)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7A5ACC4D6C8B1828X0 |
자(字) | 자요(子堯) |
호(號) | 치와(恥窩) |
호(號) | 진와(眞窩) |
생년 | 1828(순조 28) |
졸년 | 1891(고종 28)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인동(仁同) |
활동분야 | 학자 > 유생 |
[상세내용]
장계훈(張啓勳)
1828년(순조 28)∼1891년(고종 28). 조선 후기 유학자. 자는 자요(子堯)이고, 호는 치와(恥窩)‧진와(眞窩)이다.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부친 장석기(張錫基)와 모친 안경현(安敬賢)의 딸 순흥안씨(順興安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조병덕(趙秉德)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과거 공부는 하지 않고 수양공부에 힘을 쏟았다.
문집으로 『진와문집(眞窩文集)』이 있는데, 1920년 손자 장지은(張志殷)이 범암(汎庵) 유연즙(柳淵楫)의 서문과 이석규(李錫奎)의 발문 및 장지은의 지문(識文)을 붙여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문집 가운데에는 스승 조병덕과 고산(鼓山) 임헌회(任憲晦)‧이공민(李公旼) 등에게 예설과 경전 및 일반 처세에 대해 문답한 편지글과 친구들 사이에서 들은 전설‧야사‧격언‧우화 등을 기록한 잡저(雜著)의 「계상수문록(溪上隨文錄)」, 관례의식의 절차를 도면으로 상세히 설명한 「관례도(冠禮圖)」, 향음주례의 절차와 방법에 대해 설명한 「향음홀(鄕飮笏)」 등이 실려 있다.
부친 장석기(張錫基)와 모친 안경현(安敬賢)의 딸 순흥안씨(順興安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조병덕(趙秉德)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과거 공부는 하지 않고 수양공부에 힘을 쏟았다.
문집으로 『진와문집(眞窩文集)』이 있는데, 1920년 손자 장지은(張志殷)이 범암(汎庵) 유연즙(柳淵楫)의 서문과 이석규(李錫奎)의 발문 및 장지은의 지문(識文)을 붙여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문집 가운데에는 스승 조병덕과 고산(鼓山) 임헌회(任憲晦)‧이공민(李公旼) 등에게 예설과 경전 및 일반 처세에 대해 문답한 편지글과 친구들 사이에서 들은 전설‧야사‧격언‧우화 등을 기록한 잡저(雜著)의 「계상수문록(溪上隨文錄)」, 관례의식의 절차를 도면으로 상세히 설명한 「관례도(冠禮圖)」, 향음주례의 절차와 방법에 대해 설명한 「향음홀(鄕飮笏)」 등이 실려 있다.
[참고문헌]
[집필자]
박경이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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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 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