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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수(朴瑄壽)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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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온경(溫卿)
생년1821(순조 21)
졸년1899(광무 3)
시대조선후기
본관반남(潘南)
활동분야문신 > 문신
박종채(朴宗采)
조부박지원(朴趾源)
저서『설문해자익징(說文解字翼徵)』

[상세내용]

박선수(朴瑄壽)
1821년(순조 21)∼1899년.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온경(溫卿). 실학자 박지원(朴趾源)의 손자로, 박종채(朴宗采)의 아들이며, 우의정 박규수(朴珪壽)의 아우이다.

1864년(고종 1) 증광별시문과에 장원급제한 이후 관직에 올랐다.

1865년에 사간원대사간을 거쳐 1867년에는 암행어사로 임명되어 경상도 지방관들의 탐학을 규찰하기도 하였다.

1873년 참찬관을 거쳐 대사간직에 재임명되었다.

이듬해에는 이조참의에 올랐으며, 1878년에는 예방승지를 지냈다.

1883년에는 성균관대사성이 되었으며, 이듬해 갑신정변 직후에는 행호군(行護軍)직에서 공조판서로 특별히 발탁되었으며, 동학농민전쟁이 일어난 뒤인 1894년 4월에는 형조판서를 지냈다.

『설문해자(說文解字)』에 누락된 내용을 보충하기 위하여 고대 종정(鍾鼎)의 유문(遺文)을 연구하고 문자의 원리와 본뜻을 고증하여 밝힌 『설문해자익징(說文解字翼徵)』이라는 저서를 남겼다.

[참고문헌]

高宗實錄
國朝榜目

[집필자]

박맹수(朴孟洙)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