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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로(孫永老)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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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이석(而錫)
호(號)목서(木西)
생년1820(순조 20)
졸년1891(고종 28)
시대조선후기
본관경주(慶州)
활동분야문신 > 문신

[상세내용]

손영로(孫永老)
1820년(순조 20)∼1891년(고종 28). 조선 후기 문신. 자는 이석(而錫)이고, 호는 목서(木西)이다.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출신지는 경상북도 상주(尙州)이다.

조부는 손진두(孫鎭斗)이고, 부친은 손석련(孫石鍊)이며, 모친은 성헌로(成獻魯)의 딸 창녕성씨(昌寧成氏)이다.

1841년(헌종 7) 정시 병과 4위로 문과에 급제하였다.

1862년(철종 13) 청하현감(淸河縣監)을 지냈다.

1874년(고종 11) 흥선대원군의 환궁을 청하고, 이유원(李裕元)을 탄핵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금갑도(金甲島)‧진도(珍島)로 유배되었다.

저서 『목서집(木西集)』 6권 3책은 1937년에 손희원(孫熙遠)이 편집하여 간행하였다. 책(策)이 수록된 「삼정책(三政策)」은 청하현감으로 재직 중 국가의 조세제도에 대해서, 진덕수(眞德秀)가 제창했던 개혁안을 인용하여 인정(仁政)의 시행방안에 대해 올린 글이다. 잡저(雜著)에 수록된 「갑술진소전말(甲戌陳疏顚末)」은 상소를 올렸다가 유배를 당하게 된 전말을 기록한 글이다.

[참고문헌]


[집필자]

정병섭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