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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안(覺岸)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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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환여(幻如)
호(號)범해(梵海)
생년1820(순조 20)
졸년1896(건양 1)
시대조선후기
본관경주(慶州)
활동분야종교 > 불교인
최철(崔徹)
출생지전라남도 완도 구계(九階)
저서『동사열전(東師列傳)』
저서『범해선사유고(梵海禪師遺稿)』
저서『범해시고(梵海詩稿)』
저서『경훈기(警訓記)』
저서『유교경기(遺敎經記)』
저서『사십이장경기(四十二章經記)』
저서『사략기(史略記)』
저서『통감기(通鑑記)』
저서『진보기(眞寶記)』
저서『박의기(博儀記)』
저서『사비기(四碑記)』
저서『명수집(名數集)』
저서『동시선(東詩選)』
저서『은적사사적(隱跡寺事蹟)』

[상세내용]

각안(覺岸)
1820년(순조 20)∼1896년(건양 1). 선승(禪僧). 경주최씨. 법호는 범해(梵海), 자는 환여(幻如), 자호는 두륜산인구계(頭輪山人九階). 각안은 법명이다. 부친은 최철(崔徹)이며, 전라남도 완도 구계(九階)에서 태어났다.

1833년 두륜산 대둔사(大芚寺)로 가서 출가하였고, 1835년 호의(縞衣)를 은사로 삼고 하의(荷衣)에게서 사미계를 받았으며, 초의(草衣)로부터 구족계를 받았다. 그뒤 호의하의초의문암(聞庵)운거(雲居)응화(應化) 등 6법사에게서 불법을 배웠고, 이병원(李炳元)에게서 유서(儒書)를 배웠으며, 태호(太湖)자행(慈行)으로부터 재공의식(齋供儀式)을 배웠다.

1846년에 호의의 법을 이어 진불암(眞佛庵)에서 개당하여 『화엄경』『범망경(梵網經)』을 강설하고 선리(禪理)를 가르쳤다. 22년 동안을 강당에서 학인들을 가르치다가 다시 조계산지리산가야산영축산 등지에 있는 사찰을 순방하였고, 1873년에는 제주도를, 1875년에는 한양송악을 거쳐 묘향산금강산을 순례하였다. 그뒤 다시 대둔사로 돌아와서 후학들을 지도하다가 나이 77세, 법랍 64세로 입적하였다. 제자로는 교법을 전한 3인과 선법을 전한 81인이 있었으며, 그 가운데 성윤(性允)예순(禮淳) 등이 가장 뛰어났다.

저서로는 고승전인 『동사열전(東師列傳)』을 비롯하여 『범해선사유고(梵海禪師遺稿)』『범해시고(梵海詩稿)』『경훈기(警訓記)』『유교경기(遺敎經記)』『사십이장경기(四十二章經記)』『사략기(史略記)』『통감기(通鑑記)』『진보기(眞寶記)』『박의기(博儀記)』『사비기(四碑記)』『명수집(名數集)』『동시선(東詩選)』『은적사사적(隱跡寺事蹟)』 등이 있다.

[참고문헌]

梵海禪師遺稿
東師列傳

[집필자]

권기종(權奇悰)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