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흔(自欣)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C790D754FFFFB1804X0 |
호(號) | 만휴(萬休) |
생년 | 1804(순조 4) |
졸년 | 1875(고종 12) |
시대 | 조선후기 |
활동분야 | 종교 > 불교인 |
출신지 | 전라남도 영암군 금강 |
[상세내용]
자흔(自欣)
1804년(순조 4)∼1875년(고종 12). 조선 후기의 학승. 성은 서씨(徐氏). 호는 만휴(萬休). 전라남도 영암군 금강 출신.
어려서 고아가 된 뒤 두륜산 대흥사(大興寺)로 들어가서 17세 때 탁권(卓權)을 은사로 하여 삭발하고 선사 윤훤(允暄)의 법을 이었다. 의순(意恂)에게 선을 배우고 승달사(僧達寺)의 화담(華潭), 운흥사(雲興寺)의 대운(大雲), 불호사(佛護寺)의 인곡(仁谷)에게 경론을 배워서 선과 교에 통달하였다.
그뒤 대흥사 만일암(挽日庵)에서 법회를 주관하여 많은 제자를 지도하였는데, 당시의 대표적인 강백(講伯)으로 널리 이름을 떨쳤다.
전법(傳法)제자로는 영준(永俊)이 있고, 전계(傳戒)제자로는 광준(廣俊) 등이 있다. 대흥사 신월암(新月庵)에서 입적하였다.
어려서 고아가 된 뒤 두륜산 대흥사(大興寺)로 들어가서 17세 때 탁권(卓權)을 은사로 하여 삭발하고 선사 윤훤(允暄)의 법을 이었다. 의순(意恂)에게 선을 배우고 승달사(僧達寺)의 화담(華潭), 운흥사(雲興寺)의 대운(大雲), 불호사(佛護寺)의 인곡(仁谷)에게 경론을 배워서 선과 교에 통달하였다.
그뒤 대흥사 만일암(挽日庵)에서 법회를 주관하여 많은 제자를 지도하였는데, 당시의 대표적인 강백(講伯)으로 널리 이름을 떨쳤다.
전법(傳法)제자로는 영준(永俊)이 있고, 전계(傳戒)제자로는 광준(廣俊) 등이 있다. 대흥사 신월암(新月庵)에서 입적하였다.
[참고문헌]
東師列傳
[집필자]
송찬우(宋燦禹)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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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