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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영(徐有英)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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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자직(子直)
호(號)운고(雲皐)
생년1801(순조 1)
졸년1874(고종 11)
시대조선후기
본관대구(大丘)
활동분야문학 > 문인

[상세내용]

서유영(徐有英)
1801년(순조 1)∼1874년(고종 11). 조선 후기 문인. 자는 자직(子直), 호는 운고(雲皐)이다. 본관은 대구(大丘).

달성위(達城尉) 서경주(徐景霌)의 6대손으로, 부친은 서옥수(徐沃修)이고, 생부 서격수(徐格修)와 생모 순흥안씨(順興安氏) 사이에 2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1826년(순조 26) 과거 공부에 뜻을 두었으나, 익종의 죽음 후 과거를 단념하고 시모임을 결성하여 문인들과 교유를 활발히 하는 등 문학 활동에 치중하였다. 1860년(철종 11) 이후 사릉참봉(思陵參奉)‧경상도 의령현감을 지냈다. 1868년(고종 5) 평안도 삼등현(三登縣)으로 유배되었다가 풀려났다. 그 후 고향인 충청도 금계(錦溪)로 낙향하여 생을 마감할 때까지 살았다.

저서로 시집 『운고시선(雲皐詩選)』, 야담집 『금계필담(錦溪筆談)』, 장편한문소설 『육미당기(六美堂記)』가 있다.

[참고문헌]

육미당기의 작자 재론(장효현, 한국고전문학연구회 편, 고전소설 연구의 방향, 새문사, 1985)
서유영 문학의 연구(장효현, 아세아문화사, 1988)

[집필자]

김혜영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