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흠석(宋欽奭)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1A1D760C11DB1785X0 |
자(字) | 성양(聖襄) |
생년 | 1785(정조 9) |
졸년 | ?(미상)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은진(恩津)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부 | 송득규(宋得圭) |
조부 | 송휘보(宋輝普) |
증조부 | 송주상(宋周相) |
외조부 | 이규형(李奎衡) |
[상세내용]
송흠석(宋欽奭)
1785년(정조 9)∼미상. 본관은 은진(恩津). 자는 성양(聖襄).
증조부는 송주상(宋周相)이고, 조부는 송휘보(宋輝普)이고, 부는 송득규(宋得圭)이다. 외조부는 이규형(李奎衡)이다. 1816년(순조 16) 병자(丙子)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 6위로 문과에 급제하여, 문학을 제수받았다.
1830년(순조 30) 경인년에 효명세자의 상을 듣고 조정에 나아가니 실세를 잡고 있는 이가 사람들의 상소를 잘 써주기를 부탁하며 이 일이 잘되면 나중에 좋은 관직을 주겠다고 하자 웃으면서 말하기를, “사람을 잘못된 길로 빠뜨려 놓고 나중에 좋은 관직을 얻게 해 주겠다는 것은 내가 차마 하지 못하는 것이다.”라고 하고 이후로 관직으로 나아가는 길을 구하지 않았다.
증조부는 송주상(宋周相)이고, 조부는 송휘보(宋輝普)이고, 부는 송득규(宋得圭)이다. 외조부는 이규형(李奎衡)이다. 1816년(순조 16) 병자(丙子)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 6위로 문과에 급제하여, 문학을 제수받았다.
1830년(순조 30) 경인년에 효명세자의 상을 듣고 조정에 나아가니 실세를 잡고 있는 이가 사람들의 상소를 잘 써주기를 부탁하며 이 일이 잘되면 나중에 좋은 관직을 주겠다고 하자 웃으면서 말하기를, “사람을 잘못된 길로 빠뜨려 놓고 나중에 좋은 관직을 얻게 해 주겠다는 것은 내가 차마 하지 못하는 것이다.”라고 하고 이후로 관직으로 나아가는 길을 구하지 않았다.
[참고문헌]
海東人物志
[집필자]
이원배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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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 2008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