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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화(趙庭和)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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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수지(修之)
생년1769(영조 45)
졸년?(미상)
시대조선후기
본관풍양(豊壤)
활동분야문신
조운기(趙雲紀)

[상세내용]

조정화(趙庭和)
1769년(영조 45)~미상. 조선 후기 문신. 자는 수지(修之)이다. 본관은 풍양(豊壤)이다.

증조부는 조재행(趙載行)이고, 조부는 조종진(趙宗鎭)이다. 부친 통정대부(通政大夫) 병조참의(兵曹參議) 조운기(趙雲紀)와 모친 임득호(林得浩)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형은 조진화(趙晉和)‧조민화(趙民和)이다. 서제(庶弟) 조용화(趙用和)가 있다. 부인은 군수(郡守) 윤도동(尹度東)의 딸이다.

1798년(정조 22) 식년시에서 진사 3등 72위에 합격하였다.

성균관(成均館)의 학생이던 1800년(정조 24) 춘도기유생(春到記儒生)들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 참여하여 민기현(閔耆顯)‧심영석(沈英錫) 등과 함께 제술(製述) 분야에 선발되었고, 전시(殿試)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다. 같은 해 별시 문과에서 병과 9위로 급제하였다.

1817년(순조 17) 홍문록(弘文錄)에 선발되었고, 이후 교리(校理) 등을 역임하였다.

1821년(순조 21) 칙사(勅使) 일행을 대접하기 위한 문례관(問禮官)에 선발되었고, 1822년(순조 22) 제주도(濟州島) 일대에 돌림병이 창궐하자 위유어사(慰諭御史)로 선발되어 구호 활동을 하였다. 1831년(순조 31) 사간원대사간(司諫院大司諫)에 임명되었고, 1837년(헌종 3) 진하(陳賀) 때 예방승지(禮房承旨)로 참여하여, 품계를 올려 받았다.

[참고문헌]

國朝榜目
文蔭譜
司馬榜目純祖實錄
正祖實錄
憲宗實錄

[집필자]

정병섭
수정일수정내역
2011-10-31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