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덕(玄在德)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D604C7ACB355B1771X0 |
이명(異名) | 현응원(玄應遠) |
자(字) | 사열(士說) |
호(號) | 엄산(弇山) |
생년 | 1771(영조 47) |
졸년 | ?(미상)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천녕(川寧) |
활동분야 | 문학 > 문인 |
외조부 | 김천수(金天秀) |
[상세내용]
현재덕(玄在德)
1771년(영조 47)∼미상. 조선 후기의 문인‧서예가. 본관은 천녕(川寧). 초명은 응원(應遠). 자는 사열(士說), 호는 엄산(弇山). 사자관(寫字官) 김천수(金天秀)의 외손이다.
1790년(정조 14) 의과(醫科)에 급제하여, 장영감서(壯營監書)를 거쳐 지중추부사에 이르렀다. 글씨를 잘 써서 정조로부터 벼루를 하사받았으며, 한때 편장(扁障)‧비판(碑版)을 많이 썼다고 한다.
특히 초서에 뛰어났는데, 속도감이 넘치는 독특한 운필(運筆)은 자성일가하여 엄산체라 불렸다. 우리나라의 옛 글씨를 모사하여 『초휘(草彙)』를 편집하였는데, 그 내용이 충실하여 신위(申緯)‧김정희(金正喜)로부터 찬사를 받았다고 한다.
1790년(정조 14) 의과(醫科)에 급제하여, 장영감서(壯營監書)를 거쳐 지중추부사에 이르렀다. 글씨를 잘 써서 정조로부터 벼루를 하사받았으며, 한때 편장(扁障)‧비판(碑版)을 많이 썼다고 한다.
특히 초서에 뛰어났는데, 속도감이 넘치는 독특한 운필(運筆)은 자성일가하여 엄산체라 불렸다. 우리나라의 옛 글씨를 모사하여 『초휘(草彙)』를 편집하였는데, 그 내용이 충실하여 신위(申緯)‧김정희(金正喜)로부터 찬사를 받았다고 한다.
[참고문헌]
槿域書畵徵
[집필자]
이완우(李完雨)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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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