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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능직(沈能稷)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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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공리(公理)
생년1770(영조 46)
졸년?(미상)
시대조선후기
본관청송(靑松)
활동분야문신
심익지(沈益之)

[상세내용]

심능직(沈能稷)
1770년(영조 46)~미상. 조선 후기 문신. 자는 공리(公理)이다. 본관은 청송(靑松)이다.

증조부는 심득현(沈得賢)이고, 조부는 심관(沈鑵)이다. 부친 심익지(沈益之)와 정주(鄭鑄)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1802년(순조 2) 반궁감제(泮宮柑製)에서 수석을 차지하여 전시(殿試)에 직부(直赴)되었고, 1803년(순조 3) 34세로 증광시 문과에 을과 4위로 급제하였다.

이후 전라도영광군수(全羅道靈光郡守)로 재직하였으나 1813년(순조 13) 전라도암행어사(全羅道暗行御史) 홍대호(洪大浩)가 심능직(沈能稷)이 영광군수 시절 민생을 잘못 다스렸다는 서계를 올렸다. 1815년(순조 15) 홍문록(弘文錄)‧도당록(都堂錄)에 이름을 올렸다. 1824년(순조 24)년 사간원대사간(司諫院大司諫)으로 임명되었고, 같은 해 과거시험에 1755년(영조 31)에 일어난 나주괘서사건(羅州掛書事件)으로 관직이 추탈된 조태억(趙泰億)의 현손(玄孫)인 조국현(趙國鉉)이 초시에 합격되었는데, 합격을 취소해야 한다는 상소를 올렸다.

[참고문헌]

純祖實錄

[집필자]

손용석
수정일수정내역
2011-10-31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