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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원(鄭夏源)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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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원원(源遠)
호(號)운와(雲窩)
생년1762(영조 38)
졸년1809(순조 9)
시대조선후기
본관영일(迎日)
활동분야학자 > 유생

[상세내용]

정하원(鄭夏源)
1762년(영조 38)∼1809년(순조 9). 조선 후기 유학자. 자는 원원(源遠)이고, 호는 운와(雲窩)이다. 본관은 영일(迎日)이다.

부친 정일강(鄭一綱)과 모친 이정춘(李挺春)의 딸 벽진이씨(碧珍李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남와(南窩) 정동필(鄭東弼)‧구암(懼庵) 이수인(李樹仁)‧월오(月梧) 김회운(金會運)‧창헌(蒼軒) 조우각(趙友慤)‧남려(南廬) 이정엄(李鼎儼)‧창려(蒼廬) 이정기(李鼎基) 등과 학문을 상론하며 도의(道義)로써 교유하였다.

문집으로 후손이 편집‧간행한 6권의 『운와집(雲窩集)』이 전한다. 문집 속에는 초야에 묻혀 사는 선비의 감정을 이입한 「운와잡영십수(雲窩雜詠十首)」 등의 시뿐만 아니라 자양산(紫陽山)을 유람하고 쓴 「유자양기(遊紫陽記)」 및 「유연당기(悠然堂記)」‧「백구정기(白鷗亭記)」‧「야은당기(野隱堂記)」 등의 다양한 글들이 실려 있다.

[참고문헌]


[집필자]

유치석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