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모(柳師模)
[관련정보]
[상세내용]
유사모(柳師模)
1750년(영조 26)~미상.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문화(文化)이다.
증조부는 유진(柳)이고, 조부는 유중석(柳重碩)이며, 부친은 유형(柳瀅)이다. 외조부는 박시번(朴始蕃)이다.
1777년(정조 1) 증광시 생원 3등 63위로 합격하였으며, 1789년(정조 13) 식년시 을과 7위로 문과 급제하였다. 관직은 가주서(假注書)‧봉상시낭청(奉常寺郞廳)‧암행어사‧제주목사(濟州牧使)‧안동부사(安東府使)‧강계부사(江界府使) 등을 역임하였다.
1796년(정조 20) 제주목사로 재직 시, 굶주린 백성들에게 진휼(賑恤)을 실시하였다. 또 장계를 올려 제주도의 암말을 함부로 반출하는 일을 금지시켰다. 1797년(정조 21) 제주목사로서 고관(考官)이 미비하여 제주도의 유생(儒生) 승보시(陞補試)를 시행할 수 없다는 상소를 하여, 목사 재량으로 시험을 주관할 수 있게 하였다. 1798년(정조 22) 안동부사로 있으면서 재해를 숨기고 백성을 진휼하지 못한 죄로 처벌을 받았다. 1803년(순조 3) 강계부사 재직 시 백성들이 삼정(蔘政)의 고통이 크므로 복정(卜定)을 낮추도록 요구하여 허락받았다.
증조부는 유진(柳)이고, 조부는 유중석(柳重碩)이며, 부친은 유형(柳瀅)이다. 외조부는 박시번(朴始蕃)이다.
1777년(정조 1) 증광시 생원 3등 63위로 합격하였으며, 1789년(정조 13) 식년시 을과 7위로 문과 급제하였다. 관직은 가주서(假注書)‧봉상시낭청(奉常寺郞廳)‧암행어사‧제주목사(濟州牧使)‧안동부사(安東府使)‧강계부사(江界府使) 등을 역임하였다.
1796년(정조 20) 제주목사로 재직 시, 굶주린 백성들에게 진휼(賑恤)을 실시하였다. 또 장계를 올려 제주도의 암말을 함부로 반출하는 일을 금지시켰다. 1797년(정조 21) 제주목사로서 고관(考官)이 미비하여 제주도의 유생(儒生) 승보시(陞補試)를 시행할 수 없다는 상소를 하여, 목사 재량으로 시험을 주관할 수 있게 하였다. 1798년(정조 22) 안동부사로 있으면서 재해를 숨기고 백성을 진휼하지 못한 죄로 처벌을 받았다. 1803년(순조 3) 강계부사 재직 시 백성들이 삼정(蔘政)의 고통이 크므로 복정(卜定)을 낮추도록 요구하여 허락받았다.
[참고문헌]
正祖實錄
純祖實錄
純祖實錄
[집필자]
김경희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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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