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당이씨(師朱堂李氏)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25C0ACC8FCB2F9B1739X0 |
생년 | 1739(영조 15) |
졸년 | 1821(순조 21)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전주(全州) |
활동분야 | 문학 > 문인 |
출생지 | 청주 |
[상세내용]
사주당이씨(師朱堂李氏)
1739년(영조 15)∼1821년(순조 21).
조선시대 태교에 관한 백과사전을 쓴 선각자이다.
1739년(영조 15) 청주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부모의 가르침에 순종적이었으며, 성장하면서 『소학』, 『주자가례(朱子家禮)』, 『여사서(女四書)』 등을 학습하였다.
남편은 목천현감 유한규(柳漢奎)이다. 『언문지(諺文志)』를 펴낸 유희(柳僖)가 이사주당의 아들이다. 이사주당은 하늘로부터 받은 천품은 동일하지만 어머니 뱃속에 있는 기간 동안 인간의 품성이 결정된다고 생각하였다. 그로 인해 태내의 10개월의 교육이 출생 후의 교육보다 중요하다 주장하고 『태교신기』를 저술하게 된다.
『태교신기』는 모두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태모의 심성과 태아의 환경을 강조하였다. 83세의 수(壽)를 누렸다.
조선시대 태교에 관한 백과사전을 쓴 선각자이다.
1739년(영조 15) 청주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부모의 가르침에 순종적이었으며, 성장하면서 『소학』, 『주자가례(朱子家禮)』, 『여사서(女四書)』 등을 학습하였다.
남편은 목천현감 유한규(柳漢奎)이다. 『언문지(諺文志)』를 펴낸 유희(柳僖)가 이사주당의 아들이다. 이사주당은 하늘로부터 받은 천품은 동일하지만 어머니 뱃속에 있는 기간 동안 인간의 품성이 결정된다고 생각하였다. 그로 인해 태내의 10개월의 교육이 출생 후의 교육보다 중요하다 주장하고 『태교신기』를 저술하게 된다.
『태교신기』는 모두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태모의 심성과 태아의 환경을 강조하였다. 83세의 수(壽)를 누렸다.
[참고문헌]
[집필자]
심량근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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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 2008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