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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준(鄭夏濬)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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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희문(希文)
호(號)운서(雲西)
생년1737(영조 13)
졸년1806(순조 6)
시대조선후기
본관영일(迎日)
활동분야학자 > 유생

[상세내용]

정하준(鄭夏濬)
1737년(영조 13)∼1806년(순조 6). 조선 후기 유학자. 자는 희문(希文)이고, 호는 운서(雲西)이다. 본관은 영일(迎日)이고, 출신지는 경상북도 영천(永川)이다.

부친 정일옥(鄭一鈺)의 4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 형 정하연(鄭夏淵)‧정하유(鄭夏游)‧정하철(鄭夏澈)이 있다.

일찍이 부친을 여의고 숙부 정일전(鄭一銓)으로부터 학문을 배우다가 숙부의 명에 따라 매산(梅山) 정중기(鄭重器)를 사사하면서 문사(文詞)가 크게 향상되었다.

1780년(정조 4) 식년시 생원 3등 29위로 합격하였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아 관직에는 나아가지 않았다.

이술현(李述賢)‧이수인(李樹仁) 등과 함께 공부하다가 역병을 피해 하곡(霞谷)으로 거처를 옮긴 뒤, 식호와(式好窩) 정엽(鄭燁)‧매헌(梅軒) 정욱(鄭煜)‧노우(魯宇) 정충필(鄭忠弼)‧남와(南窩) 정동필(鄭東弼) 등과 함께 학문을 상론하며 도의(道義)로써 교유하였다.

문집으로 4권 1책의 『운서유고(雲西遺稿)』가 전한다.

[참고문헌]


[집필자]

유치석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