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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방(尹坊)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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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중례(仲禮)
호(號)순재(醇齋)
생년1718(숙종 44)
졸년1795(정조 19)
시대조선후기
본관파평(坡平)
활동분야문신 > 문신
윤광조(尹光祚)
생부윤광업(尹光業)

[상세내용]

윤방(尹坊)
1718년(숙종 44)∼1795년(정조 19).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중례(仲禮), 호는 순재(醇齋).

윤광업(尹光業)의 아들이며, 윤광조(尹光祚)에게 입양되었다.

1751년(영조 27)에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정원주서가 되고 정언지평을 거쳐, 사간을 역임한 뒤 1762년에 대사간이 되었다.

1764년에 좌승지에 임명되고, 다시 대사간에 임용되었으나 1771년에 홍봉한(洪鳳漢)의 사건에 연루되어 삭탈관직되었다.

1773년에 다시 승지로 복직되고 얼마 뒤에 대사간이 되었으며, 1780년(정조 4)에 황해도관찰사에 제수되었다.

그뒤 1784년에 도총부도총관이 되었으며, 1789년에 대사헌을 역임하고, 1791년에는 공조판서가 되었다. 일찍이 1779년에 사은정사(謝恩正使)하은군(河恩君) 광(垙)을 따라 부사청나라에 다녀왔다.

그는 정치적인 수완이 탁월하여 어려운 문제들을 잘 처리하였고, 특히 외교적인 수단이 뛰어났다.

[참고문헌]

英祖實錄
正祖實錄
國朝榜目
窮悟集

[집필자]

권오호(權五虎)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