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연(粲淵)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CC2CC5F0FFFFB1702X0 |
호(號) | 서곡(瑞谷) |
생년 | 1702(숙종 28) |
졸년 | 1768(영조 44) |
시대 | 조선후기 |
활동분야 | 종교 > 불교인 |
부 | 김업상(金業尙) |
모 | 전주이씨(全州李氏) |
[상세내용]
찬연(粲淵)
1702년(숙종 28)∼1768년(영조 44). 조선 중기의 선승(禪僧). 성은 김씨(金氏). 호는 서곡(瑞谷).
부친은 김업상(金業尙)이며, 모친은 전주이씨(全州李氏)이다. 어머니가 50세가 가깝도록 아들이 없자 관음기도를 하여 낳았다.
17세에 출가하여 사안(思岸)‧각혜(覺惠)‧두옥(斗玉)‧선쾌(善快)‧원오(圓悟) 등 5대 선지식(善智識)을 참방하여 선과 교리를 배우고, 법석(法席)을 열어 학도를 지도하였다.
만년에는 교를 버리고 선을 닦아 선법을 체득하였으며, 강원도 홍천 수타사(壽陀寺)에서 입적하자 3일 동안의 방광(放光)이 있었다. 화장한 뒤 사리 2과와 영골 1매를 수습하여 사리 1과는 강원도 횡성 봉복사(鳳腹寺)에 탑을 세워 안치하고 나머지 사리 1과와 영골은 수타사에 안치하였다.
이듬해 김상복(金相福)의 글과 김상숙(金相肅)의 글씨를 받아 사리탑비를 세웠다.
부친은 김업상(金業尙)이며, 모친은 전주이씨(全州李氏)이다. 어머니가 50세가 가깝도록 아들이 없자 관음기도를 하여 낳았다.
17세에 출가하여 사안(思岸)‧각혜(覺惠)‧두옥(斗玉)‧선쾌(善快)‧원오(圓悟) 등 5대 선지식(善智識)을 참방하여 선과 교리를 배우고, 법석(法席)을 열어 학도를 지도하였다.
만년에는 교를 버리고 선을 닦아 선법을 체득하였으며, 강원도 홍천 수타사(壽陀寺)에서 입적하자 3일 동안의 방광(放光)이 있었다. 화장한 뒤 사리 2과와 영골 1매를 수습하여 사리 1과는 강원도 횡성 봉복사(鳳腹寺)에 탑을 세워 안치하고 나머지 사리 1과와 영골은 수타사에 안치하였다.
이듬해 김상복(金相福)의 글과 김상숙(金相肅)의 글씨를 받아 사리탑비를 세웠다.
[참고문헌]
朝鮮佛敎通史(李能和, 新文館, 1918)
[집필자]
이종익(李鍾益)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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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