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검색 표제어 전체
검색
오수채(吳遂采)

[요약정보]

UCIG002+AKS-KHF_13C624C218CC44B1692X0
자(字)사수(士受)
호(號)체천(棣泉)
생년1692(숙종 18)
졸년1759(영조 35)
시대조선중기
본관해주(海州)
활동분야문신 > 문신
오도일(吳道一)

[상세내용]

오수채(吳遂采)
1692년(숙종 18)∼1759년(영조 35).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사수(士受), 호는 체천(棣泉). 병조판서 오도일(吳道一)의 아들이다. 윤증(尹拯)의 문인이다.

음보로 주부(主簿)가 되고, 1735년(영조 1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부수찬(副修撰)교리(校理)이조좌랑수찬검토관(檢討官)부응교를 거쳐 1741년 승지에 이르고 이듬해 대사간이 되었다.

1748년 부제학, 1753년 대사성에 이어 예조참판에 승진하였다. 이어 동지의금부사, 이듬해 대사간대사헌부제학동지경연사를 지냈으며, 이후 개성유수를 거쳐 1758년 대사헌에서 관직을 떠났다. 일찍이 이돈(李燉)엄집(嚴緝)이 증수한 『송도지(松都誌)』를 1757년에 속지(續志) 1권을 증보하여 펴냈다.

[참고문헌]

英祖實錄
備邊司謄錄

[집필자]

오갑균(吳甲均)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