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통(尹尙通)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724C0C1D1B5B1690X0 |
자(字) | 달경(達卿) |
생년 | 1690(숙종 16) |
졸년 | ?(미상)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파평(坡平) |
활동분야 | 무신 |
부 | 윤식(尹寔) |
[상세내용]
윤상통(尹尙通)
1690년(숙종 16)~미상. 조선 중기 무신. 자는 달경(達卿)이다. 본관은 파평(坡平)이고, 거주지는 한양(漢陽)이다.
부친은 윤식(尹寔)이다.
1727년(영조 3년) 증광시에 진사 2등 18위로 합격하였다. 관직은 금부도사(禁府都事)를 역임하였다.
1737년(영조 13)에 죄인 이명언(李明彦)을 잡아들이라는 명을 내렸을 때, 금부도사로 서열을 뛰어넘어 앞으로 나서 놓고, 눈 때문에 길이 막혀 잡으러 갈 수 없다는 핑계로 달려가지 않았으므로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다. 이에 판의금부사(判義禁府事) 김동필(金東弼)이 상소하여, 죄인을 잡아들이는 일에 다른 뜻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며, 일이 그리되었던 정황을 설명하며 변론을 하자 영조가 이 일을 중지시켰다.
부친은 윤식(尹寔)이다.
1727년(영조 3년) 증광시에 진사 2등 18위로 합격하였다. 관직은 금부도사(禁府都事)를 역임하였다.
1737년(영조 13)에 죄인 이명언(李明彦)을 잡아들이라는 명을 내렸을 때, 금부도사로 서열을 뛰어넘어 앞으로 나서 놓고, 눈 때문에 길이 막혀 잡으러 갈 수 없다는 핑계로 달려가지 않았으므로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다. 이에 판의금부사(判義禁府事) 김동필(金東弼)이 상소하여, 죄인을 잡아들이는 일에 다른 뜻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며, 일이 그리되었던 정황을 설명하며 변론을 하자 영조가 이 일을 중지시켰다.
[참고문헌]
[집필자]
김경희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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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