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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명열(沈命說)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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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몽뢰(夢賚)
생년1688(숙종 14)
졸년?(미상)
시대조선중기
본관청송(靑松)
활동분야문신
심유(沈瑜)
생부심규(沈珪)

[상세내용]

심명열(沈命說)
1688년(숙종 14)~미상. 조선 중기 문신. 자는 몽뢰(夢賚)이다. 본관은 청송(靑松)이다.

증조부는 심식(沈栻)이고, 조부는 심수준(沈壽準)이다. 부는 심유(沈瑜)이고, 모는 허협(許悏)의 딸이다. 생부는 학생(學生) 심규(沈珪)이다. 부인은 백시경(白時慶)의 딸이다.

1713년(숙종 39) 증광시에서 생원 2등 16위로 합격하였고, 1729년(영조 5)에는 반시(泮試)에 참여하여 전시(殿試)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으며, 같은 해 식년시 문과에서 을과 1위로 급제하였다.

1732년(영조 8)에는 유최기(兪最基) 등과 함께 지평(持平)에 임명되었고, 김몽로(金夢魯)의 교활한 인품과 탐악한 실정을 지적하며 탄핵을 하기도 하였다. 이후 정언(正言) 등을 역임하였으며, 강직한 성품으로 관리들의 잘못에 대해서는 서슴지 않고 직간을 하였다.

1733년(영조 9)에는 임금에게 상소를 올려서 탕평책(蕩平策) 등 실효성이 없는 정책들에 대해서 그 실상을 보고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집의(執義) 한덕후(韓德厚)로부터 이조참판(吏曹參判)을 탄핵한 일이 잘못되었다는 지적을 받아 파직되었다.

[참고문헌]

國朝文科榜目
司馬榜目
英祖實錄

[집필자]

정병섭
수정일수정내역
2011-10-31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