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운(安慶運)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548ACBDC6B4B1683X0 |
자(字) | 선여(善餘) |
호(號) | 감재(感齋) |
생년 | 1683(숙종 9) |
졸년 | 1749(영조 25)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순흥(順興) |
활동분야 | 문신 |
부 | 안건(安鍵) |
[관련정보]
[상세내용]
안경운(安慶運)
1683년(숙종 9)~1749년(영조 25). 조선 중기 문신. 자는 선여(善餘), 호는 감재(感齋)이다. 본관은 순흥(順興)이다.
부친 학생(學生) 안건(安鍵)과 모친 안동김씨(安東金氏[舊]) 김이기(金履基)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동생은 안정운(安鼎運)이다.
1721년(경종 1) 식년시에서 진사에 합격하였고, 1725년(영조 1) 정시 문과에서 병과로 급제하였다.
1731년(영조 7)에는 함경도사(咸鏡都事)로 재직 중이었는데, 당시 갑산(甲山)‧경성(鏡城)‧경원(慶源)‧경흥(慶興)‧삼수(三水)‧온성(穩城) 등지에 기근과 재난이 발생하자, 백성들을 위해 세금을 감면해줄 것을 청원하기도 하였다. 1732년(영조 8) 장령(掌令)에 임명되었다. 1736년(영조 12)에는 조정(趙侹)의 상소가 경솔하다는 지적을 하였던 일과 이석표(李錫杓)의 죄목을 지적한 일이 화근이 되어, 관직에서 교체되기도 하였다. 이후 1739년(영조 15)에 재차 장령에 임명되었다.
부친 학생(學生) 안건(安鍵)과 모친 안동김씨(安東金氏[舊]) 김이기(金履基)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동생은 안정운(安鼎運)이다.
1721년(경종 1) 식년시에서 진사에 합격하였고, 1725년(영조 1) 정시 문과에서 병과로 급제하였다.
1731년(영조 7)에는 함경도사(咸鏡都事)로 재직 중이었는데, 당시 갑산(甲山)‧경성(鏡城)‧경원(慶源)‧경흥(慶興)‧삼수(三水)‧온성(穩城) 등지에 기근과 재난이 발생하자, 백성들을 위해 세금을 감면해줄 것을 청원하기도 하였다. 1732년(영조 8) 장령(掌令)에 임명되었다. 1736년(영조 12)에는 조정(趙侹)의 상소가 경솔하다는 지적을 하였던 일과 이석표(李錫杓)의 죄목을 지적한 일이 화근이 되어, 관직에서 교체되기도 하였다. 이후 1739년(영조 15)에 재차 장령에 임명되었다.
[참고문헌]
CD-ROM 司馬榜目
國朝文科榜目
英祖實錄
國朝文科榜目
英祖實錄
[집필자]
정병섭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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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