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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후(趙世垕)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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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자후(子厚)
생년1665(현종 6)
졸년?(미상)
시대조선중기
본관풍양(豊壤)
활동분야문신
조괴(趙烠)

[상세내용]

조세후(趙世垕)
1665년(현종 6)~미상. 조선 중기 문신. 자는 자후(子厚)이다. 본관은 풍양(豊壤)이다.

증조부는 조즙(趙濈)이고, 조부는 조여수(趙汝秀)이다. 부친 조괴(趙烠)와 모친 이대현(李大顯)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윤호(尹頀)의 딸이다.

1705년(숙종 31) 식년시 문과에서 병과 8위로 급제하였다.

1730년(영조 6) 장령(掌令)에 임명되었다. 환시(宦寺) 이선재(李善栽)와 감찰(監察) 이우명(李遇命) 사이에 산송(山訟)이 발생하였는데, 그는 난동을 피운 이선재를 잡아들이게 하였다. 그러나 임금으로부터 일의 실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질책을 받고, 추고를 당하였다. 1731년(영조 7) 재차 장령에 임명되었다. 1737년(영조 13) 병을 핑계로 임금의 부름에 응하지 않았다는 죄목으로 탄핵을 당하였다. 1738년(영조 14)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의 관원으로 내정되었지만, 사헌부(司憲府)로부터 노쇠하여 기력이 없으므로 해당 관직에 임명할 수 없다는 지적을 당하였다.

[참고문헌]

國朝文科榜目
英祖實錄

[집필자]

정병섭
수정일수정내역
2011-10-31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