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언도(洪彦度)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D64DC5B8B3C4B1661X0 |
자(字) | 여해(汝楷) |
생년 | 1661(현종 2) |
졸년 | ?(미상)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남양(南陽[唐]) |
활동분야 | 유생 |
부 | 홍구서(洪九敍) |
[상세내용]
홍언도(洪彦度)
1661년(현종 2)∼미상. 조선 중기 유학자. 자는 여해(汝楷)이다. 본관은 남양(南陽[唐])이다.
부친은 통훈대부(通訓大夫) 광주진관병마동첨절제사(廣州鎭管兵馬同僉節制使) 홍구서(洪九敍)이다. 형은 홍이도(洪以度)이다.
1711년(숙종 37)에 식년시에서 진사로 합격하였다.
1722년(경종 2)에 목호룡(睦虎龍)이 상소를 올려서, 병기와 독약으로써 임금을 시해하려는 역적 무리를 보고하였는데, 그 무리 속에 홍언도(洪彦度)의 아들인 홍의인(洪義人)‧홍철인(洪哲人)이 포함되어 있었다. 금오랑(金吾郞)이 군관들과 함께 홍철인을 잡으러 찾아왔으나, 아들을 숨겨주고 거짓으로 행적을 아뢰었다. 이 일을 계기로 중죄에 처했으나, 감형되어 밀양부(密陽府: 현 경상남도 밀양시)로 유배되었다.
1725년(영조 1)에 목호룡이 거짓으로 상소를 올렸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홍언도 또한 유배지에서 풀려났다.
슬하에 아들로 홍의인‧홍철인‧홍득인(洪得人)을 두었다.
부친은 통훈대부(通訓大夫) 광주진관병마동첨절제사(廣州鎭管兵馬同僉節制使) 홍구서(洪九敍)이다. 형은 홍이도(洪以度)이다.
1711년(숙종 37)에 식년시에서 진사로 합격하였다.
1722년(경종 2)에 목호룡(睦虎龍)이 상소를 올려서, 병기와 독약으로써 임금을 시해하려는 역적 무리를 보고하였는데, 그 무리 속에 홍언도(洪彦度)의 아들인 홍의인(洪義人)‧홍철인(洪哲人)이 포함되어 있었다. 금오랑(金吾郞)이 군관들과 함께 홍철인을 잡으러 찾아왔으나, 아들을 숨겨주고 거짓으로 행적을 아뢰었다. 이 일을 계기로 중죄에 처했으나, 감형되어 밀양부(密陽府: 현 경상남도 밀양시)로 유배되었다.
1725년(영조 1)에 목호룡이 거짓으로 상소를 올렸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홍언도 또한 유배지에서 풀려났다.
슬하에 아들로 홍의인‧홍철인‧홍득인(洪得人)을 두었다.
[참고문헌]
CD-ROM 사마방목(司馬榜目)
조선왕조실록(경종, 영조)
조선왕조실록(경종, 영조)
[집필자]
정병섭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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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