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저(李彦著)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774C5B8C800B1656X0 |
자(字) | 군미(君美) |
생년 | 1656(효종 7) |
졸년 | 1696(숙종 22)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연안(延安) |
활동분야 | 문신 |
부 | 이회(李恢) |
생부 | 이항(李恒) |
[상세내용]
이언저(李彦著)
1656년(효종 7)~1696년(숙종 22). 조선 중기 문신. 자는 군미(君美)이다.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조부는 이시방(李時昉)이고, 부친은 목사(牧使) 이회(李恢)이며, 생부는 동지돈녕부사(同知敦寧府事) 이항(李恒)이다. 외조부는 김광현(金光炫)이다. 처부는 조윤석(趙胤錫)이다.
1689년(숙종 15) 숙종의 후궁 장씨(張氏: 장희빈) 소의(昭儀)가 낳은 아들을 원자로 삼으려는 기사환국(己巳換局)이 일어났을 때 인현왕후(仁顯王后)가 사저(私邸)로 쫓겨났다. 이때 관직이 없는 몸으로 자신의 신변을 돌보지 않고 뜻을 같이하는 벗들을 이끌고 대궐 앞으로 가서 통곡을 하며 부당함을 극언하는 상소문을 올렸다. 그러나 간신배들의 저지로 받아들여지지 않자 충청남도 결성(結城: 현 홍성군(洪城郡) 결성면(結城面))으로 가서 은거생활을 하였다.
1694년(숙종 20년) 갑술옥사(甲戌獄事) 때 장희빈 측의 남인이 무너지고, 6년 만에 인현왕후가 환궁을 하였다. 이때서야 비로소 알성시 을과 2위로 문과 급제하였다. 관직은 사과(司果)‧충청도사(忠淸都事) 등을 거쳐 지평(持平)에까지 이르렀다.
조부는 이시방(李時昉)이고, 부친은 목사(牧使) 이회(李恢)이며, 생부는 동지돈녕부사(同知敦寧府事) 이항(李恒)이다. 외조부는 김광현(金光炫)이다. 처부는 조윤석(趙胤錫)이다.
1689년(숙종 15) 숙종의 후궁 장씨(張氏: 장희빈) 소의(昭儀)가 낳은 아들을 원자로 삼으려는 기사환국(己巳換局)이 일어났을 때 인현왕후(仁顯王后)가 사저(私邸)로 쫓겨났다. 이때 관직이 없는 몸으로 자신의 신변을 돌보지 않고 뜻을 같이하는 벗들을 이끌고 대궐 앞으로 가서 통곡을 하며 부당함을 극언하는 상소문을 올렸다. 그러나 간신배들의 저지로 받아들여지지 않자 충청남도 결성(結城: 현 홍성군(洪城郡) 결성면(結城面))으로 가서 은거생활을 하였다.
1694년(숙종 20년) 갑술옥사(甲戌獄事) 때 장희빈 측의 남인이 무너지고, 6년 만에 인현왕후가 환궁을 하였다. 이때서야 비로소 알성시 을과 2위로 문과 급제하였다. 관직은 사과(司果)‧충청도사(忠淸都事) 등을 거쳐 지평(持平)에까지 이르렀다.
[참고문헌]
國朝文科榜目
承政院日記
朝鮮王朝實錄(숙종)
承政院日記
朝鮮王朝實錄(숙종)
[집필자]
이은영
수정일 | 수정내역 |
---|---|
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