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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李壄)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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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중선(仲先)
생년1648(인조 26)
졸년1719(숙종 45)
시대조선중기
본관전주(全州)
활동분야문신 > 문신

[상세내용]

이야(李壄)
1648년(인조 26)∼1719년(숙종 45). 조선 중기 문신. 자는 중선(仲先)이다.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증조부는 풍산군(豊山君) 이종린(李宗麟)이고, 조부는 구천군(龜川君) 이수(李睟)이다. 부친 봉산군(蓬山君) 이형신(李炯信)과 모친 한득일(韓得一)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처부는 군수 남궁섭(南宮燮)이다.

1691년(숙종 17)에 알성 문과에 장원 급제한 후, 1694년(숙종 20) 승지로 임명되었다. 1697년(숙종 23) 강원도관찰사 재직 시절 고성(高城)의 굶주린 형제가 서로 잡아먹으려다가 함께 굶어 죽은 사건이 일어나자 추궁을 당하였다. 이후 승지‧동지부사(冬至府使)‧형조참판‧동래부사 등을 지냈다. 1706년(숙종 32)부터 대사간(大司諫)‧경상감사‧예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숙종 재위 40주년을 맞아 존호의 예를 마련하고자하였으나 이에 대해 반대 의견을 올렸다. 1716년(숙종 42)부터 도승지‧경기도관찰사 등을 지냈다.

[참고문헌]

肅宗實錄
國朝榜目
堂后日錄

[집필자]

김혜영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