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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도(丁昌燾)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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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사원(士元)
생년1623(인조 1)
졸년1687(숙종 13)
시대조선중기
본관나주(羅州)
활동분야문신 > 문신

[상세내용]

정창도(丁昌燾)
1623년(인조 1)∼1687년(숙종 13). 조선 중기 문신. 자는 사원(士元)이다. 본관은 나주(羅州)이다.

증조부는 정호경(丁好敬)이고, 조부는 정언규(丁彦珪)이다. 부친 정시걸(丁時傑)과 모친 이정방(李廷芳)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1652년(효종 3) 참봉으로 증광 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1657년(효종 8) 정언‧지평‧장령‧서장관 등을 역임하였다. 이후 필선‧헌납‧집의‧삼척부사(三陟府使) 등을 지내고 숙종 즉위 후에도 문한직‧언관직‧지방관 등을 지냈다.

1682년(숙종 8) 허새(許璽)의 역모에 연루되어 귀양을 가게 되었는데, 허세를 포함한 16명이 결합하여 복평군(福平君) 이연(李㮒)을 왕으로 추대하고 대왕대비에게 수렴 청정할 것을 도모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죄명이 문안과 다른 점이 있어 사후인 1689년(숙종 15) 복작(復爵)되어 관직이 내려졌다.

[참고문헌]

孝宗實錄
顯宗實錄
肅宗實錄
國朝榜目

[집필자]

김혜영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