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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추(張大秋)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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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미상)
졸년?(미상)
시대조선중기
활동분야외교관

[상세내용]

장대추(張大秋)
생졸년 미상. 조선 중기 외교관.

요동지역에서 후금의 진출을 막던 명나라 장군 모문룡(毛文龍)이 패퇴한 후 조선의 영토에 들어와 가도(椵島)에 진을 치고 명과 조선의 병력을 합심하여 후금에 대적하였다. 이때 모문룡과 조선의 외교적 연락책으로 활약하였다. 1627년(인조 5) 정묘호란 이후에도 모문룡이 조선 국왕과 합심하여 후금을 격퇴할 계획을 모의할 때 장대추(張大秋)가 중간에서 연락을 맡았다. 1628년(인조 6) 이후 모문룡이 명의 난민을 조선으로 끌어들여 국내를 어지럽히고, 정묘호란 이후 후금과 화친했음에도 모문룡이 조선에 있음을 들어 계속 위해를 가하는 등 이로운 것이 없자 조정에서 모문룡을 달가워하지 않았는데, 이때에도 장대추를 연락책으로 하여 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참고문헌]


[집필자]

나영훈
수정일수정내역
2011-10-31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