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한(李挺漢)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774C815D55CB1715X0 |
초명(初名) | 이대승(李大承) |
자(字) | 수보(秀甫) |
생년 | 1601(선조 34) |
졸년 | 1671(현종 12)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전주(全州) |
활동분야 | 문신 |
[관련정보]
[상세내용]
이정한(李挺漢)
1601년(선조 34)~1671년(현종 12). 조선 중기 문신. 자는 수보(秀甫), 초명은 이대승(李大承)이다.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덕흥대원군(德興大院君) 이초(李岹)의 현손이며, 선조(宣祖)의 백형(伯兄) 하원군(河原君) 이정(李鋥)의 증손이고, 당은군(唐恩君) 이인령(李引齡)의 손자로, 부친은 응천군(凝川君) 이돈(李潡)이다. 외조부는 성주이씨 감사(監司) 이욱(李稶)이고, 처부는 파평윤씨 승지(承旨) 윤청(尹暒)과 청송심씨 선교랑(宣敎郞) 심욱(沈勗)이다.
참봉(參奉) 등을 역임하였다.
1626년(인조 4)에는 덕흥대원군에 대한 제사 문제가 논의되었다. 그는 제사를 모시는 자였는데, 대신(大臣)들의 건의에 따라 종실도정(宗室都正)의 직위가 제수되었으며, 해당 관직을 세습하도록 특명이 내려졌다. 그러나 일부 대신들은 도정의 직위를 세습시키면, 그의 자손들이 과거에 응시할 수 있는 길이 막히게 되므로, 돈녕도정(敦寧都正)으로 제수할 것을 건의하였다. 이후 건의가 받아들여져서, 해당 관직에 임명되었다.
덕흥대원군(德興大院君) 이초(李岹)의 현손이며, 선조(宣祖)의 백형(伯兄) 하원군(河原君) 이정(李鋥)의 증손이고, 당은군(唐恩君) 이인령(李引齡)의 손자로, 부친은 응천군(凝川君) 이돈(李潡)이다. 외조부는 성주이씨 감사(監司) 이욱(李稶)이고, 처부는 파평윤씨 승지(承旨) 윤청(尹暒)과 청송심씨 선교랑(宣敎郞) 심욱(沈勗)이다.
참봉(參奉) 등을 역임하였다.
1626년(인조 4)에는 덕흥대원군에 대한 제사 문제가 논의되었다. 그는 제사를 모시는 자였는데, 대신(大臣)들의 건의에 따라 종실도정(宗室都正)의 직위가 제수되었으며, 해당 관직을 세습하도록 특명이 내려졌다. 그러나 일부 대신들은 도정의 직위를 세습시키면, 그의 자손들이 과거에 응시할 수 있는 길이 막히게 되므로, 돈녕도정(敦寧都正)으로 제수할 것을 건의하였다. 이후 건의가 받아들여져서, 해당 관직에 임명되었다.
[참고문헌]
仁祖實錄
[집필자]
정병섭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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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