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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충(李安忠)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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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언국(彦國)
생년?(미상)
졸년?(미상)
시대조선중기
본관전의(全義)
활동분야문신
이창년(李昌年)

[상세내용]

이안충(李安忠)
생졸년 미상. 조선 중기 문신. 자는 언국(彦國)이다. 본관은 전의(全義)이다.

증조부는 이굉식(李宏植)이고, 조부는 이중희(李仲禧)이다. 부친 이창년(李昌年)과 모친 이효무(李孝武)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두 명을 두었는데, 첫째 부인은 신필(辛㻶)의 딸이고, 둘째 부인은 홍신겸(洪信謙)의 딸이다.

1522년(중종 17) 식년시에서 생원 2등 15위로 합격하였다.

1532년(중종 27) 별시에서 병과 5위로 문과 급제하였다.

1538년(중종 33) 탁영시에서 병과 7위로 문과 급제하였다.

1540년(중종 35)에 형조정랑(刑曹正郞)으로 재직 중, 상전을 모해(謀害)하여 강상(綱常)의 윤리를 범한 죄인을 조치하는 데에 있어 다섯 달을 지연시켰다. 그 결과 관련자들이 옥중에서 죽게 되어 사헌부(司憲府)로부터 탄핵을 당하였고, 임금의 하교에 따라 처벌을 받았다. 또한, 이안충(李安忠)은 당시에는 천추사(千秋使) 일행중 은냥(銀兩)을 숨겨가는 일이 비일비재하여 문제가 되고 있었다. 1541년(중종 36)에 서장관(書狀官)으로 임명되었는데, 이부담(李富耼)을 추천하여 사신 일행으로 편입시키도록 조치하였다. 그런데 이부담이 서장관의 침상 속에 은냥을 숨겨두었던 것이 발각되었다. 이후 이부담에 대한 책임 문제로 체포되어 처벌을 받았다.

[참고문헌]


[집필자]

정병섭
수정일수정내역
2011-10-31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